제 목 : 민영의료 시작 "응급실 이용 본인부담금 인상"

정부 "응급실 이용 경증환자 42%…본인부담금 더 인상할 것"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정부가 경증환자가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할 경우 본인부담금을 상향하고, 응급실 진찰료를 인상하는 등 의료진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22 일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응급의료체계 유지 대책을 논의하고 이같이 밝혔다.

박 차관은 "응급실을 이용하는 경증과 비응급 환자는 약  42 %로 여전히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응급실을 방문한 코로나 19  환자의  95 % 이상은 중등증 이하의 환자로 지역 병의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현재 경증환자나 비응급 환자가 권역·지역 응급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으면  50~60 %의 본인부담금을 부담하게 된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744293?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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