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반영구 눈썹을 하고,
기술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제가 보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반영구 라는게 티가 나거든요.
솔직히 전혀 티안난다고 느낀 적 단 한번도 없었어요
(사우나, 수영장은 말할것도 없고 일상에서)
화장 안한 경우면 더 그렇고요.
전 인위적 느낌 싫고,
개인의 눈썹 개성이 살려진 걸 좋아해요.
그 일률적인 유행 눈썹 느낌 싫어해서.
(그 통통하고, 끝이 싹 모아진 인위적 느낌+살에 먹물 칠한것 같은 눈썹 느낌)
그런데 또 제가 눈썹이 없는 편이라
귀찮긴 해요. 나갈때.
게다가 지성피부라 잘 지워져서.
집에 오면 눈썹이 실종된 경우도 종종...
진짜, 자기눈썹처럼 자연스럽게 보이셔요?
할까말까 또 고민하네요. 한번 하면 3년은 갈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