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인간극장 아저씨 비호감

신혼때  부인이 짐싸서 나간적 있다고(오죽하면)  가방들을 모아서 블태운적 있다고  뻔뻔하게 말하더니  암걸렸다고 부인까지 귀농해서 뒷바라지를 하네요.

 

부인이  남들이 제가 더 아픈것 같다고 해요하면서 웃어요. ㅜㅜ

 

저녁상 국에 고추가 없으니 부인보고 따오라고 ㅉ

부인이 예전처럼 안하고 그냥 먹으라고 하는데 속이 시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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