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 부인이 짐싸서 나간적 있다고(오죽하면) 가방들을 모아서 블태운적 있다고 뻔뻔하게 말하더니 암걸렸다고 부인까지 귀농해서 뒷바라지를 하네요.
부인이 남들이 제가 더 아픈것 같다고 해요하면서 웃어요. ㅜㅜ
저녁상 국에 고추가 없으니 부인보고 따오라고 ㅉ
부인이 예전처럼 안하고 그냥 먹으라고 하는데 속이 시원해요.
작성자: 짱나네
작성일: 2024. 08. 22 08:13
신혼때 부인이 짐싸서 나간적 있다고(오죽하면) 가방들을 모아서 블태운적 있다고 뻔뻔하게 말하더니 암걸렸다고 부인까지 귀농해서 뒷바라지를 하네요.
부인이 남들이 제가 더 아픈것 같다고 해요하면서 웃어요. ㅜㅜ
저녁상 국에 고추가 없으니 부인보고 따오라고 ㅉ
부인이 예전처럼 안하고 그냥 먹으라고 하는데 속이 시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