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자리 아주머니가 완전 쩍벌을 하고 있으니
아무리 제몸을 작게 만들어도
허벅지 붙는 것은 못참겠거라고요
몸부림치다가
다리 꼬는 것으로 해결했어요
다행히 제 바로 앞에는 서있는 사람이 없어서
가능했는데요
제가 너무 한심한거에요
그렇게 닿는 것이 싫었으면 서서가지
기어이 앉아가겠다고 그 불편을 감수하냐?
겨우 서너 정거장 남았는데 ㅠㅠㅠㅠ
작성자: 민폐
작성일: 2024. 08. 22 07:54
옆자리 아주머니가 완전 쩍벌을 하고 있으니
아무리 제몸을 작게 만들어도
허벅지 붙는 것은 못참겠거라고요
몸부림치다가
다리 꼬는 것으로 해결했어요
다행히 제 바로 앞에는 서있는 사람이 없어서
가능했는데요
제가 너무 한심한거에요
그렇게 닿는 것이 싫었으면 서서가지
기어이 앉아가겠다고 그 불편을 감수하냐?
겨우 서너 정거장 남았는데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