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워도 너무 더워서요.
불지옥이 이런 거 아닐까 싶고
살다살다 귓속에서도 땀이 나는 기이한 경험
여기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저주받은 날씨구나 안됐다 했어요. 두번다시 한여름에 홍콩은 절대 가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요.
근데 올여름 우리나라가 그정도의 느낌이예요.
뭘 하기도 싫고 아무것도 못할 더위네요.
휴가를 좀 길게 다녀왔는데
호텔에서 매일 시원하게 자고
밥도 다 사먹고 편하게 놀다와서 더 그런가봐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8. 22 00:54
더워도 너무 더워서요.
불지옥이 이런 거 아닐까 싶고
살다살다 귓속에서도 땀이 나는 기이한 경험
여기에 사는 사람들은 정말 저주받은 날씨구나 안됐다 했어요. 두번다시 한여름에 홍콩은 절대 가지 말아야지 다짐하면서요.
근데 올여름 우리나라가 그정도의 느낌이예요.
뭘 하기도 싫고 아무것도 못할 더위네요.
휴가를 좀 길게 다녀왔는데
호텔에서 매일 시원하게 자고
밥도 다 사먹고 편하게 놀다와서 더 그런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