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나이로도 위고 직급도 위입니다.
회식장소 골라서 통보했는데 퇴근하고 카톡들어오네요
장소는 정육식당인데 수입고기도 팔고 돼지고기도 파는것같다고 다른곳하면 어떻겠냐구요.
어차피 겸사겸사 기분좋게 살거라서 장소변경해도 괜찮아요.
평소에 다니던 음식점들 어디가 괜찮냐고 물어보고 음식점 이야기하다 끝났습니다.
제 음식점도 공유하고 그랬는데 카톡보며 식당 찾다가 가성비대비 괜찮다는 고깃집이 미국산쇠고기식당이었네요.
음 퇴근하고 카톡들어온것도 그런데 본인 먹는건 수입도 괜찮은데 회식은 별로라니 이걸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