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회사에서 거의 20살차이나는 새파란 선임한테 공개적으로 깨지고 진짜 눈물이 핑돌았는데...집에 오니 아무도 없어서 넘 신나요.
애들도 다 기숙사로 갔고 남편도 늦고 에어컨 빵빵틀어놓고 맥주 한캔에 보쌈먹고 싹 잊어버려애겠어여. 도대체 우리남편은 직장생활 20년을 어떻게 버틴건지....
우리 모두 힘내요!!
작성자: 저오늘
작성일: 2024. 08. 21 22:10
저 오늘 회사에서 거의 20살차이나는 새파란 선임한테 공개적으로 깨지고 진짜 눈물이 핑돌았는데...집에 오니 아무도 없어서 넘 신나요.
애들도 다 기숙사로 갔고 남편도 늦고 에어컨 빵빵틀어놓고 맥주 한캔에 보쌈먹고 싹 잊어버려애겠어여. 도대체 우리남편은 직장생활 20년을 어떻게 버틴건지....
우리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