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식사대신 빵을 한번씩 먹거든요 (일주일에 1~2번)
밤페스트리와 스콘인데
정말 천국의 맛이죠
달콤, 촉촉, 사르르한 식감과 풍미, 진한 버터향
처음엔 혼자서 한끼에 다 먹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미친행동이더라구요
지금은 이걸 4등분 합니다.
그리고 각각 봉지에 소분해서 4봉을 만들어서
3봉은 즉시 냉동보관해버립니다.
즉 1/4만 먹어요.
그럼 맛구경은 했으니 일단 목표 달성,
양이 적어 허기진 것은 과일로 달랩니다
그럼 입맛도 만족하고 배고픔도 달래니
죄책감을 덜고있습니다.
어때요? 소분냉동 방식 괜찮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