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늙었고
정말 늙었어요..
웬 이상한 아줌니가 서잇고
살도 찌고
작년부터 다시 일한 직장과일 사람들땜에 너무 늙어서 사실 초라해보여요.
외모로 이렇게 자신감이 떨어져본적이 없어요..
다 호감이었지.
옷만 사러가도 뭔가 무시당할것 같고..그런느낌.. 50대
갱년기와 아침에 일어나면 전신이 쑤시고 또 화장하고 나가야하고 미
치겠어요.. 아직 둘째도 고3인데
너무 늙어버렸어요. 느낌이 힐머니같아요.
작성자: 000
작성일: 2024. 08. 20 23:53
너무 늙었고
정말 늙었어요..
웬 이상한 아줌니가 서잇고
살도 찌고
작년부터 다시 일한 직장과일 사람들땜에 너무 늙어서 사실 초라해보여요.
외모로 이렇게 자신감이 떨어져본적이 없어요..
다 호감이었지.
옷만 사러가도 뭔가 무시당할것 같고..그런느낌.. 50대
갱년기와 아침에 일어나면 전신이 쑤시고 또 화장하고 나가야하고 미
치겠어요.. 아직 둘째도 고3인데
너무 늙어버렸어요. 느낌이 힐머니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