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학벌에 관해

학벌논쟁이 많은데요..

안중요하기 힘든 화려한 악세서리죠..

근데 어떨때 안중요하냐.. 금수저 집에서 태어나서 부모님 자본금 지원받아서

사업해서 성공해서 부를 이뤘을때.. 하나도 안중요해요.

오히려 그들은 비웃죠... 학벌좋은 사람을 고용해서 일 엄청 시켜가면서요.

학벌이 뭐가 중요하냐 나는 이렇게 잘먹고 잘살고.... 대표가 되서 학벌밖에 없는

너네들 일 시켜먹고 난 여행이나 다니고 맛집이나 찾아다니는 인생인데...하면서요

학벌주의자들을 조롱하고 비웃고.. 우습게 여기죠 ㅋㅋ

근데 학벌은 어떨떄 중요하냐..

가진게 없을떄.. 요새 말로 흙수저집에서 태어났을때..

집에서 지원해줄게 없어서 사업도 하기 힘들어서 그나마 번듯한 대기업이라도

들어가서 자수성가는 못해도 어느정도 먹고살만한 연봉과 성과급으로 살아야할때

그때 학벌이 빛을 발하는게 아닐까요? 그마저도 없으면 대기업은 언감생심 꿈도

못꾸고.. 진입장벽이 낮은 학벌이 필요없는 일... 더울떄 더운데서 일하고 추울 때 추운데서

일해야하니까요.

 

왜 요새 학벌이 덜 중요해졌냐..하면.. 부모님이 물려주신 사람들이 많아졌기 때문이라

생각해요. 부동산으로 부모님이 물려주셨거나... 하는 등 돈때문에 배고프지는 않은

사람들이 많아져서. 여차하면 학벌없어도 아빠회사에 들어가서 직원으로 이름올려서

월급 받아 사는 사람도 있을거고..(주변에도 맨날 그래요. 남편회사에 애 취직시킨다고..

학벌 별볼일 없으니까)

 

아무것도 가진게 없으면 학벌이 총이나 다름없는거죠 여전히..한국이나 외국이나..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