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것만으로도 예전 생각이 나 억장이 무너지네요.
그 아버지란 사람은 애를 존중하는게 아니고 그저 무서워 하는겁니다.
애한테 꼼짝 못하고 오히려 보란듯이 와이프한테 큰소리쳐서 자식의 마음을 얻어보려는 정말 치졸하고 한심한 인간입니다.
예전 그놈하고 어쩌면 그렇게 똑같은 인간이 있는지 깜짝 놀랐네요.
병신이죠.
와이프를 방패삼아 자식에게 엎드려 마치 그게 자식을 조눙해 주는거라고 말하고 있으니.
지도 매순간 쪽 팔리는거 알거에요.
그런데도 어찌할수 없는 상황에 아내탓만 계속 해대고 패륜아이한테는 꼼짝도 못하고..
한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