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KBS, 경영난에 창사이래 첫 무급휴직 추진

KBS 는 올해 종합예산안에서 수신료 수입이 지난해보다 약 2600억 원 급감해 적자가 1431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무급휴직 등 인건비 절감을 통해 재정난을 해소하겠다는 것이다.

박민 KBS  사장은 올 초 신년사에서 “수신료 분리징수로 3000억 원대 누적 적자가 예상된다”며 방만 경영 개선을 강조했다.

이날 전국언론노동조합  KBS 본부는 성명을 통해 “사측은 무급휴직 관련 안을 만들어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있다”며 “낙하산 박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경영위기를 핑계 삼아 구조조정 단계를 밟고 있다”고 반발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582841?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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