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글퍼서 눈물이 나네요
열이 나서 이비인후과 들르고
타이레놀 먹어가며 일하느라 죽겠었는데. .
집에 와서 쌀 씻어 밥 안치고
대충 샤워하고..
이제 사온 반찬이지만 그릇에 담고..반찬가게 들러 사오느거도 아픈데다 더워서 너무 귀찮았어요
만사가 귀찮습니다. 그냥 이대로 자고 싶어요.
올 여름이 정말 지긋지긋 슬프고 괴롭네요 ..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8. 20 17:40
서글퍼서 눈물이 나네요
열이 나서 이비인후과 들르고
타이레놀 먹어가며 일하느라 죽겠었는데. .
집에 와서 쌀 씻어 밥 안치고
대충 샤워하고..
이제 사온 반찬이지만 그릇에 담고..반찬가게 들러 사오느거도 아픈데다 더워서 너무 귀찮았어요
만사가 귀찮습니다. 그냥 이대로 자고 싶어요.
올 여름이 정말 지긋지긋 슬프고 괴롭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