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쉰내나는 사람들 이해해주세요

저 지금 사정이 있어서 고시원 들어왔는데요

세탁실 가보니 세탁기가 두대이고

건조기도 있는데 이건 한시간 천원씩이래요

그런데 세탁실 들어가자마자 쉰내가 코를 찔러요ㅠ

최고치ㅠ

건조대 여러개에 빨래가 잔뜩 널려있어요

비와서 마르지도 않을건데..

건조기 안돌리고 그냥 널었더라구요

다들 사정이 있겠지요

 

저도 보송보송하게 빨아입고 살다가

 잠깐 들어와서 고생하게 됐는데

빨래가 제일 난감한거 같아요

 

버스나 지하철에서 냄새나는 사람있어도

그냥 너그러워져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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