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죽어봐야 저승을 안다?

소소한 일상도 평화가 있어야

가능한 일.

지금은 꼭 뜨거운 솥에서

슬슬 데펴지는 느낌이라

그 모든 일상의 얘기들이

아슬아슬합니다....

어느 날 아침

느닷없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전개되지 않기만을

빌어요.

 

어쩜 이럴 수가 있을까요???

하루아침에 일본이 주인같이

남의 안방에서 소릴 내고 있는데도

아직도 나몰라라...  아니겠죠??

마음들이 다들 불안하지 않나요?

 

아 진짜 저 미친 것들을 어떡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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