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나솔 21상철 훈남인줄 알았는데 상습 왕빈대에 거짓말장이였네요

나솔 21상철 훈남에 점잖아보였는데

출연자들 폭로전 보니까

아주 왕빈대였구만요.

어쩐지 정숙이 대게 샀는데도, 2차 커피숍에서 "제"커피는 제가 산다고 해서

설마 내가 잘못들었겠지 귀를 의심했다잖아요.

그후에 떡볶이 데이트할 때도

안먹는다고 째려보고, 허언증이라고 꼽줘서

왜 저렇게 사람 불편하게 하나 했더니

알고보니 2인분 만원어치 시킨게 억울해서 그런거였네요.

 

거기다 영숙이랑 데이트할 때도 소고기 다 먹어갈쯤 갑자기 화장실 간다고 눈치 한번 주고 나가니, 

좌불안석 영숙이가 8만원 결제하고,

그제서야 화장실 나와서 계산 못해서 아쉬운 척 하고.

 

근데 그거보다 가장 열받는 건,

자기 이미지 AS하려고

방송후 여기저기 유튭 인터뷰 나가서 정숙 영숙 방송후에 따로 만나서 사줬다고 뻥치고,

정작 금시초문인 정숙한테는, 나중에 사줄건데 방송 시점 맞춰야 해서 사줬다고 말했으니

너도 같이 말좀 맞춰달라고 거짓을 강요.

한번도 아니고 두세번을 그러니 열받은 정숙이 결국 폭로.

 

제가 볼때는, 반반한 얼굴 믿고 상습 빈대짓을 해오다

이번에 크게 걸린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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