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8개월되는 신혼이에요
남편은 평소 성욕이 엄청 세요
한달전쯤 제가 남편이 야동과 일반영화가 같이있는 사이트에서 야동과 여캠벗방방송 본 기록을 보고
"야동 보지말아달라, 차라리 나한테 요구해라 다 들어주겠다" 고 부탁을해서
남편이 안들어가다가
어제 핸드폰으로 정기권구매한 기록을 봤어요..
한달에 한번씩 1만원이네요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야동관련된건 그냥 두라며
애초에 이상한 부탁을 한거라고 하는데
일단 저랑 약속한건 지켜야하는거 아닌가요?
이걸 남편한테 말해야하는지, 모른척 넘어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남편은 그 사이트 중학교때부터 들어갔다고 해요
제가 못들어가게하는이유는 남편이 여캠들이 벗고 수다떠는 방송도 봤기때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