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손 써볼 틈도 없이 넘어졌어오. 양쪽 무릎 다 까지고 붕대 붙였는데 피가 스며나오네요. 얼굴 광대도 바닥에 쿵 부딛혔는데( 길거리 하수도 창살) 얼굴은 괜찮아요.
저희 어머니 이렇게 넘어져서 갈비뼈 골절, 척추 압박 골절이었는데 저도 나이 먹으니 그냥 단순 타박상일까 심란하네요. 액땜한거겠죠?
작성자: 아파요
작성일: 2024. 08. 20 10:58
아침에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손 써볼 틈도 없이 넘어졌어오. 양쪽 무릎 다 까지고 붕대 붙였는데 피가 스며나오네요. 얼굴 광대도 바닥에 쿵 부딛혔는데( 길거리 하수도 창살) 얼굴은 괜찮아요.
저희 어머니 이렇게 넘어져서 갈비뼈 골절, 척추 압박 골절이었는데 저도 나이 먹으니 그냥 단순 타박상일까 심란하네요. 액땜한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