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구가 제일 좋은 55세 남편

결혼생활 20년동안 밖으로만 돌았던 남편입니다

 지금 은퇴하고 집에서 노는데 매일하는 일이 친구랑 만나서 술먹고 커피숍가고 스크린골프 가고하는거예요

 저렇게 노는데 드는돈은 주로 남편이 내고요

 

 그 남편하고 같이다니는 친구? 라고하는 자들은 남편한테 술이나 얻어먹고 밥이나 얻어먹으려는

 놈팽이같은 자들입니다

 

 아이랑 저한테 드는돈은 그렇게 아까워하면서 친구들한테는 아낌없이 돈을씁니다

  젊을때는 젊어서 철이없어 그렇다치지만 55세인데도 여전히 변한게없어요

 

  다른 남자들은 나이들면 가족귀한것도알고 자식눈치도 본다는데

  저남자는 전혀 변함이없어서 절망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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