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가 뭐 터진다 헛소리 돌고있는데요,
컬리는 이번에 무려 흑자를 냈어요. 대금정산일 늘려서 장부상 흑자를 냈어요. 예전에 쿠팡도 이렇게 적자를 줄였던 적이 있어요.
(쿠팡은 무려 팔고나서 2달 뒤에 돈줘요...... 심하죠.)
컬리 미래가 어두운건 사실이지만, 회사가 망한다와는 5000광년정도 거리가 있어요.
컬리의 문제가 뭐냐면 성장이 멈췄어요.
폭발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높은 가치로 상장하는게 목표였는데 물건너간거죠.
하지만 뷰티컬리가 잘나가고, 그냥 당분간 적당히 굴러갈 회사가 되었어요.
안심하고 쓰세요.
참고로 저는 안써요. 비싸요. 다른 사람들도 저같이 생각하기 때문에 성장이 멈춘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