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평대 오래된 빌라 이십년 살다가
사업 힘들어져서 팔고 40평대 신축아파트로
이사왔어요
반도 더되게 좁아졌지만 1%도 안 아쉬워요
센서로 나오는 수전에 주차장서 카드로
문 열면 엘베 도착해있고
핸펀으로 에어컨 난방 전기스위치 개스
다 조정할 수 있고...흐미 신세계 ㅎㅎ
60다 된 늙은 아줌마지만 메뉴얼보고
한시간만에 다 마스터하고 편히 지내요
살던 집은 첨 사서 들어갔을때 이미 십년 된
집이어서 제가 이십년 살았으니 삼십년..
당시엔 최고급이라했겠지만 새아파트에
감히 견주겠나 싶네요
다시는 헌 집 못 살듯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