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울하다는'글보니

제가 요즘 그래요 집안일도 열심히 안하고 겨우 밥만해먹으면서

퇴근 후 조금의 시간이 남아있으면 무기력감에 폰만 들여다봐요

폰만보는 제가 싫은데 할일이 없으니~

더 나이들어 어찌살아야할지

오늘 남편한테 나중에 지방 마당있는곳으로 월세나 전세로 몇년 살아볼까했어요 고치기 좋아하는 남편도  마당 한구석에 꽃실어 돌보며 저도 적당하지 않겠냐구요

아 정말 우울함은 기질같아요

너무 힘이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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