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요즘 그래요 집안일도 열심히 안하고 겨우 밥만해먹으면서
퇴근 후 조금의 시간이 남아있으면 무기력감에 폰만 들여다봐요
폰만보는 제가 싫은데 할일이 없으니~
더 나이들어 어찌살아야할지
오늘 남편한테 나중에 지방 마당있는곳으로 월세나 전세로 몇년 살아볼까했어요 고치기 좋아하는 남편도 마당 한구석에 꽃실어 돌보며 저도 적당하지 않겠냐구요
아 정말 우울함은 기질같아요
너무 힘이들어요
작성자: 나이먹어서
작성일: 2024. 08. 19 19:20
제가 요즘 그래요 집안일도 열심히 안하고 겨우 밥만해먹으면서
퇴근 후 조금의 시간이 남아있으면 무기력감에 폰만 들여다봐요
폰만보는 제가 싫은데 할일이 없으니~
더 나이들어 어찌살아야할지
오늘 남편한테 나중에 지방 마당있는곳으로 월세나 전세로 몇년 살아볼까했어요 고치기 좋아하는 남편도 마당 한구석에 꽃실어 돌보며 저도 적당하지 않겠냐구요
아 정말 우울함은 기질같아요
너무 힘이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