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는 밥을 먹으면서
어제의 공놀이를 후회하지 않고
잠을 자면서
내일의 꼬리치기를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
오래전에 읽고 좋아서 메모해놨었는데 간만에 읽어보니 참 멋진 문장 같아요
아둥바둥 뭘 그렇게 근심걱정하면서 살고있나 싶네요
작성자: 철학
작성일: 2024. 08. 19 17:04
강아지는 밥을 먹으면서
어제의 공놀이를 후회하지 않고
잠을 자면서
내일의 꼬리치기를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
오래전에 읽고 좋아서 메모해놨었는데 간만에 읽어보니 참 멋진 문장 같아요
아둥바둥 뭘 그렇게 근심걱정하면서 살고있나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