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 글 참 좋은것 같아요

강아지는 밥을 먹으면서

어제의 공놀이를 후회하지 않고

잠을 자면서

내일의 꼬리치기를  미리 걱정하지 않는다

 

오래전에 읽고 좋아서 메모해놨었는데 간만에 읽어보니 참 멋진 문장 같아요

아둥바둥 뭘 그렇게 근심걱정하면서 살고있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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