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그러우실지 모르겠지만
재수학원 갔다와서 팬티랑 러닝입고
거실 돌아다닐때 토실토실 엉덩이보면
아직도 아기같아요ᆢ
그래서인지 또래보다 공감능력 떨어지는
외동이고ㆍ좋게 말하면 순수하고
현실적으론 야무지거나 빠릿하지도 않아요
속터지게는 하지만 그러나 ᆢ그래도
잘 견뎌보자고 다독거려줬어요~~
중3정도 정신연령같아요ᆢ
오늘은 지가 재활용 분리수거랑 쓰레기 버리는 담당이라고 하니 방금 버리고 오네요ᆢ
단답형 ,시크한 통통한 볼살,그래도
잘 견뎌보자! 너도 힘들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