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마을 차차차 작가 감독에 정소민 정해인이라 기대했는데, 어제 너무 실망하고 혹시나 해서 오늘거 보고 있는데 더이상 도저히 못보겠네요.
미국에서 파혼하고 온 딸을 엄마가 온 동네 휘젓고 다니며 욕하고 후드려패는거 눈살 찌푸려지고, 씬들은 하나같이 너무 유치하고 억지 설정에 유치찬란,
지랄이라느니 쳐먹었다느니 이새끼 저새끼에 정소민이 계속 정해인 헤드락으로 폭력쓰고 아우 대사가 너무 허접하고,
뽀샵을 얼마나 했는지 정해인 얼굴은 허옇게 달걀귀신에 남여 주인공이 케미가 일도 없네요. 그냥 보고있자니 한심해서 볼거 없어도 딴데 틀었어요.
최근들어 본 드라마중 젤 망작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