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어릴때 엄마한테 자주들었던 말인데요...

초등학교때쯤에 엄마한테 가끔 들었던 말인데

내가 널 낳은 책임으로 기른다,

내가 안낳았으면 고아원에 갖다 놨을거다라는 말을 농담처럼 하셨었어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건 그 말이 어린 나이에 꽤 상처여서 그렇겠죠?

그래서 그런가 자식이 낳고 싶지가 않아요. 나도 엄마처럼 그런 생각 들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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