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쯤에 엄마한테 가끔 들었던 말인데
내가 널 낳은 책임으로 기른다,
내가 안낳았으면 고아원에 갖다 놨을거다라는 말을 농담처럼 하셨었어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건 그 말이 어린 나이에 꽤 상처여서 그렇겠죠?
그래서 그런가 자식이 낳고 싶지가 않아요. 나도 엄마처럼 그런 생각 들까봐.
작성자: ...
작성일: 2024. 08. 18 20:26
초등학교때쯤에 엄마한테 가끔 들었던 말인데
내가 널 낳은 책임으로 기른다,
내가 안낳았으면 고아원에 갖다 놨을거다라는 말을 농담처럼 하셨었어요.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건 그 말이 어린 나이에 꽤 상처여서 그렇겠죠?
그래서 그런가 자식이 낳고 싶지가 않아요. 나도 엄마처럼 그런 생각 들까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