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국 같은 닝닝한거만 어제 먹다가
얼큰한게 먹고 싶은데 재료는 없고해서
예전엔 그렇게 땡기던 라면도
이제는 면발이 먹기싫어 한동안 안먹었는데
오늘 딱 라면 끓이는 물만큼 붓고
라면스프 파 양파 청양고추
계란 하나 푸니 짬뽕국물맛 같아서
좀전 아점 먹었네요
아쉬운분 이렇게라도 한번
작성자: 얼큰
작성일: 2024. 08. 18 13:12
미역국 같은 닝닝한거만 어제 먹다가
얼큰한게 먹고 싶은데 재료는 없고해서
예전엔 그렇게 땡기던 라면도
이제는 면발이 먹기싫어 한동안 안먹었는데
오늘 딱 라면 끓이는 물만큼 붓고
라면스프 파 양파 청양고추
계란 하나 푸니 짬뽕국물맛 같아서
좀전 아점 먹었네요
아쉬운분 이렇게라도 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