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리나라여자들이 명품호구란 생각을 하게

된 최근 경험.

최근에 한국 고전 영화에 빠져 있어 계속 봤어요.

신기한 게 1930년대부터 영화를 만들었더라고요.

진짜 리스펙!

이렇게 힘들게 만드신 영화를 YouTube로 편하게 보고  있습니다.

그러다 1950년대 영화들이 몇편 나와서 보는데요.

놀란게 두가지에요.

625 종전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상당히 서울이 발달되어 있어요.

또하나는

여자들 양장(옷 가방 구두)이 지금 우리가 입는 옷 구두 가방하고 큰 차이는 없어요.

심지어 샤스커트도 보여서 깜놀.

샤넬풍 가디건 가방도 많이 보이고요.

이거보니 디자인이라는게 생각보다 변한게 없는것 같고

특별한 변화노력없는 제품을 지금 왜 이리 비싸게 팔고

또 비싸게 사주나 싶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가격은 천정부지. 
한국인의 허영을 잘 파악한게 진짜 대단.

한국이 특히 잘 팔린다죠.

호구라고 느낀게
50년전 샤넬이나 지금 샤넬이나
디자인의 큰 변화없어요.
특히 옷..

(헤어스타일만 큰 차이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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