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싸우는 것도 지겹고 혼자 살고 싶은데 외로움이 두렵기도 하네요
이혼하면 지금보다 얼마나 편할지 모르겠어요
서로 안맞는다 생각된지 오래
딱딱 맞는 부부가 몇이나 된다고 다들 지지고 볶고 사는거지...생각하며 지내왔어요
시간을 되돌린다면 절대 실수하지 않을텐데
후회되네요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8. 17 23:27
남편과 싸우는 것도 지겹고 혼자 살고 싶은데 외로움이 두렵기도 하네요
이혼하면 지금보다 얼마나 편할지 모르겠어요
서로 안맞는다 생각된지 오래
딱딱 맞는 부부가 몇이나 된다고 다들 지지고 볶고 사는거지...생각하며 지내왔어요
시간을 되돌린다면 절대 실수하지 않을텐데
후회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