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네번 수영장 가면요
아쿠아 50분
수영강습 50분
자유수영과 걷기 50분
이렇게 하고 와요
다 끝내면 볼이 홀쭉
돌아오는길에 아오리사과 미리 썰어 준비해간거
운전하며 먹으며 오는데요
4시반쯤 집에 와 식사를 하면 담날 아침 체중이 제자리네요.
뭔 조화인가 싶어 식사대신 견과류 찐계란 먹으니 5백그램정도 빠져있고
진짜 죽을만큼 운동하고 죽지않을 만큼 먹어야 살 빠지나 봐요
완경된지 4년째입니다.
미리미리 이렇게 독하게 운동할것을, 살 실컷 찌고서야 심각성을 느끼고
시작하면 늦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