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꿈에 이순신장군님이 나와 도와준다고 기다렸는데

꿈에서 일제시대를 살았는데

 

번쩍하고 엄청 큰 칼이 휘둘려서 보니

일본 도깨비같은 험악한것이 칼을 휘둘렀어요.

 

벌벌떨면서 칼을 피하느라 

저 계단아래 절벽같은곳으로 떨어지는 꿈을 꾸었네요.

 

세상이 흉흉해서 그런걸까요?

깨고 나서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무섭다기보다 아무것도 못해보고 이순신장군만을  기다리다가 떨어지던 그 순간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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