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말복을 믿었는데 기절할듯 답답한 더위.. 어찌 견디시나요

에휴

8월 중순되면 그래도 낮엔 더워도 아침저녁 기온이 내려가서 열대야도 사라지고 좀 살만했는데,

일기예보 보니 8월 하순까지 오늘 기온과 큰 차이 없더라구요.

 

밤 10시에도 30도, 29도 진짜 숨이 막히는 날들이네요.

날씨때문에 공황 올듯이 숨이 콱막혀요.

태풍도 다 밀려나고 더위때문에 삶의 질이 확떨어지네요.

에어컨 트는것도 하루이틀이고 더위가 우울함에도 영향을 주네요 ㅜㅜ

 

요며칠 새벽 3시나 되야 최저기온 26도 잠깐 떨어지고 아침 9시부터 29도 시작 입니다 ㅋㅋ

지역은 경기도 바로 아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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