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전에 남자친구 부모님이 사업하시다가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무리하게 돈 끌어써서
망했다고 하더라구요
특히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그 이후에도
무리하게 주식 및 돈투자하시고
자녀들 돈 모은것도 끌어다 돈 잃고
그렇게 하다가 암투병 하시다가 돌아가시고
아버지는 일용직 하시는데 여러모로 정말 싫어요
자기들 집안도 내세울거 없으면서
제가 엄마와 사이 안좋고 소통 안하는 부분을
남자친구가 지속적으로 문제삼더라구요
정말 속상하고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