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울강아지 이쁘네요

울강아지 보면 자꾸 이쁜 내새끼 하게 되네요 

키우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더 내자식같고 말만 못하지 눈빛과 약간의 동작으로 의사소통 하는것도 신기하고요

어제는 제가 감기몸살로 쓰러져있다가 산책가려고  일어나 꾸역꾸역 나갔거든요 근데 울강아지 자꾸 뒤를 보며 쳐다보고 제가 잘 오는지 보더라고요 

평소 안그랬는데 또 제가 아파서 하루 못나가고 나간거라 울강아지 급했을텐데 이런게 참 너무 이뻐요

유기견 믹스아이 입양해 같이 산지 7~8년인데 아기때보다 지금 훨씬 이뻐요

이쁜 울강아지 욕먹는거 싫어서 목줄 꼭 하고 똥 열심히 치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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