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치중독 무섭네요.

국힘 전단지 알바로 들어갔다가 지난총선때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일하게 된 동창. 국힘에서 감투 하나 준다고 희망을 줬나봐요. 돈에 엄청 인색하고 예민했어요.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공장에서 일하며 모은 돈을 아직까지 가지고 있는 짠순이였는데 지금 그 돈을 정치입문에 쓰고 있더라구요. 정치에 드는 비용이 어마어마한 걸로 알고 있는데... 정치중독이 진짜 무섭긴하네요. 그리고 자기한테 잘보이면 취직 좋은데 시켜줄 수 있다며 거들먹거리는거 보니 정치를 똥구멍으로 배웠구나 싶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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