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은 수거해서
수행 때문에
필요할 경우 아니면 못 하는데
태블릿은 자유롭게 쓰나
봐요 그래서 수업시간이나 자율학습 시간에 아이들이 게임을 엄청 많이 한다고 하고
울아이
학교만
그런 건지
모르겠지만 자율학습이
너무 많아요 개학해서 자율학습 시험 끝났다고
몇 날
며칠을
학교 가면
절반을 자율학습
(이번엔 기말고사 끝나고
2~3주 동안
학교 가면
집에 오기 저까지
절반이상을 자율학습하거나 놀다
오더라고요)
학교에서 진도나 수업은 구색 갖추기로 겨우겨우
수업하는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지방 중소도시인데.. 제가 너무 앞서서 나쁘게 생각하는거 일수도 있지만 한학기 동안 느낀건..
극최상위권 아이들만 몰아주기 하려고 학교에서 중하위권들 더 놀아라
하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해도 해도
너무하다 싶어서요
학교 학부모회나 다른 학부모들은 불만도 없는지..
학교에 전화해서 얘기 좀 하고 싶은데 그래도 될까요?
82님들이 오바라고 하시면 안 하겠습니다
혹여 해도 된다면 뭐라 하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