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83년생 초혼에 임신..

무리죠?

 

늦게 만난 인연인데 저는 반대하는 입장이고

 

남자도 처음엔 자연스럽게 생기면 낳자고 하다가

 

제가 극구 반대하니 접었거든요

 

본인도 아기를 꼭 원하는건 아니라고..

 

좀 미안하긴 하지만 저는 정말 자신 없네요ㅠㅠ

 

기형아도 걱정이고 제 체력도 저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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