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명품이란 용어가 가당키나 하나 싶어서요.
매년 가격 인상 해대는 꼴 보면
인간의 허영심에 편승한
사치품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특히 샤넬 로고 팍팍 박힌 거 전신에
휘감고 다니는 모습 보면 본인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상당히 촌스러워 보입니다.
본인 취향에 맞춰 멋스럽게 몇몇 갖춘 것도 아니고
남들 사니 덩달아....
길에 다니면 비싼 가방 안든 사람이 없고
이제는 대학생들도 많이 들고 다니더군요.
이렇게 심한 나라 또 있을까 싶어요.
애초에 명품이라며 올려치기 하는
그딴 용어는 퇴출 당해야 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