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보고 어제 안세영 관련 댓글부자 글 생각났네요
연봉 오천에 올라서 육천이라 쳐도 세후 사백만원대...
힘들게 훈련하고 대회나가고 선배들 빨래에 청소에 스트링까지 ( 중3부터 )
거의 최저임금 수준인거네요
아이고 나같으면 1년도 못버텼을텐데 잘 버텨주었네요
협회 청소 깨끗히 되길 바라지만
그러기엔 너무 많은 사람들의 이해관계가 있어서
시간 지나면 흐지부지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윤정부 문체부도 그리 믿음이 가지 않네요
내부고발자 된 상황에서 앞으로 국대로 뛰게 되지 못할 가능성도 있고
설사 다른 나라 간다고하더라도 응원하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