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내집 한칸 마련은 필수라 이런 분석 의미없다고 봤는데요. 제가 경제활동해온 30여년만에 크게 달라진게 두가지 체감이 되네요. 바로 고령화와 애들이 안태어나는거요.
그리고 결혼을 안 해도 된다고 보는 분위기요.
우리때와 10살쯤 많은 60대들은 부모세대보다 훨 많이 태어났어요. 대부분 3~5명은 낳았죠. 그리고 20대에 다들 결혼을 했어요.
그러니 늘 집이 부족했던것 같아요. 부모보다 최소 세배 이상의 집이 필요했으니까요.
저희 큰애가 2000년에 태어났는데 50만 태어났어요.
저는 100만 넘게 태어났는데...
베이비부머인 60대들은 더 많이 태어났죠.
심각한건 더 안 태어나서 지금은 20만도 간당간당.
지금 20대들인 2000년대 애들이 30대가 되는 10년후에는
진짜 이 많은 집들 다 받아줄수가 없을것 같아요.
이게 선반영이 되어서인지 영끌 정책을 펼쳐도 지방은 하락중이고 서울만 오르는것 같고요.
진짜 지방은 광역시도 노인천국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