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혼하고 혼자사니

진심 천국이네요

매일 행복하고 

빨리 퇴근해서 집에 가고 싶어요

 

이혼전엔 집에 너무 들어가기 싫어 

일부러 약속도 만들고 못먹는 술도 먹게되고

하기싫은 운동하고

방황하고 차에 있다 늦게  들어가곤 했는데..

 

더빨리 결정 못한  내자신이 한심해요

 

34평이 클줄 알았는데

능력되면 더 큰집 살고 싶네요

 

낼 휴일이라 너무 조아요

이혼하고 나서보니 

제가 집순이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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