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전부터 있던 아인데
숨어만 다니다 부르면 다가오고 다리에 부비하던 앤데
엊그제부터 정원 높은 돌위에 떡하니 올라가
누워있어요 ...
사람보다 더위가 더 무서운듯 ..
아들이 나가다 보고 물좀 갖다주라고 해서
방금 물줫는데 안먹고 애교만 부리네요
얼음팩이라도 주면 더위에 좀 도움될까요
금방 녹아버리겠죠?
작성자: ㅇㅇ
작성일: 2024. 08. 14 15:30
12년전부터 있던 아인데
숨어만 다니다 부르면 다가오고 다리에 부비하던 앤데
엊그제부터 정원 높은 돌위에 떡하니 올라가
누워있어요 ...
사람보다 더위가 더 무서운듯 ..
아들이 나가다 보고 물좀 갖다주라고 해서
방금 물줫는데 안먹고 애교만 부리네요
얼음팩이라도 주면 더위에 좀 도움될까요
금방 녹아버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