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보기 시작했는데 재밌어요.
매회마다 사건들도 재밌고,
영상도 영화같아서 보는 재미도 있구요.
근데 차은경남편 내연녀하고
의뢰인 상간녀하고 어쩜 분위기가 딱 상상하는
상간녀예요.가늘가늘 여성스럽고 또 엄청 으뭉스러우면서..배역선정도 재밌고
한유리변호사하고 케미도 좋아요.
법무법인 대정 사무실구조와 통창으로 보는 뷰..
대표 방안의 뷰가 제일 통창이면서 한강뷰네요.
이런것도 작가가 다 계획적으로 쓴건지..
좌우간 금요일 본방사수하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