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은
"도리어 낮은 데 처하라" 김장환 목사가 윤 대통령에 전한 성구"
이렇게 거창한데...
김장환 목사가 말한 내용 중..
언젠가 대통령이 제게 '텔레그램(SNS)을 하느냐'고 물어서 못 한다고 했어요. 그래서 비서를 통해 깔아두었는데, 그제(8월 3일) 텔레그램으로 '공산주의가 기독교에 침투하고 있다'는 내용의 유튜브 링크를 보내왔어요. 들어보니 이미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뭐.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269518
진보의 오야봉이라던 대통령이 저런 내용의 유튜브를 목사한테 보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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