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들어와있던 고1 딸아이 이제 3주후면 떠나서 슬슬 짐을 싸야하는데, 햇반을 많이 보내고 싶어도 이게 무게가 상당하네요. 건조로 된 밥은 아직 나온게 없겠죠?
국 건조 실온보관용으로 나온거랑 컵밥 종류 분해해서 부피 들여놨는데, 또 보내줄 비상식량들 좋은 아이디어 있으면 나눠주세요~
아, 인터넷 검색해서 전투식량도 몇가지 주문해두긴 했습니다.
캐나다 보딩인데 학교에서 급식 나와도 질려서 한식이 땅길때 많고, 배달이나 다운타운 나가서 사먹자니 물가가 비싸서 그런가 부담된다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