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당근 짜증

아니 멀쩡이 옷 사이즈 센치로 다 적어 놨는데 묻는 건 뭐며 

그래도 친절하게 말해줬는데

치마 길이가 애매한 거 같다니

날 더러 뭐 어쩌라는 건지

남의 시간 뺏고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맘 같아서는 그건 알아서 생각하세요. 날 더러 머 어쩌라고요 하고 싶은 걸 겨우 참았어요.

서로 말 주고 받은 사람은 차단도 안되죠?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