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악기 하느라고
방음방을 500주고 만들었어요.
8살에 만들었는데
4학년에 악기 전공 코스는 접었어요.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서
수학과외 쌤을 불러서
거기서 과외하니 짱이네요.
소리는 안 왔다갔다 해서
마루에서 실컷 tv 보고
문이 유리라서 오가면서
수업 언제 끝나나나
슬쩍 보기도 좋고...
딸아이고
남자쌤이라서
문 열어놓으면
밖에서 완전 조용해 해야하는데
문이 유리라서
좋으네요. ㅎㅎ
작성자: 앋디
작성일: 2024. 08. 13 22:03
현악기 하느라고
방음방을 500주고 만들었어요.
8살에 만들었는데
4학년에 악기 전공 코스는 접었어요.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서
수학과외 쌤을 불러서
거기서 과외하니 짱이네요.
소리는 안 왔다갔다 해서
마루에서 실컷 tv 보고
문이 유리라서 오가면서
수업 언제 끝나나나
슬쩍 보기도 좋고...
딸아이고
남자쌤이라서
문 열어놓으면
밖에서 완전 조용해 해야하는데
문이 유리라서
좋으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