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군대 후임이 제대 후 얼마 안 있다가 만취운전으로 집에 가다가 사고나서 즉사했대요..이 사람도 면 단위 시골 살아요.
시골 사는 제 사촌들에게 들어도 면 단위 소재지에 사는 사람들은 한 두잔 아니라 만취를 해도 운전대 잡고 집에 간다고 하더라구요..이유가 대리운전이 없어서래요.
집에서 데리러 오라고 하지 그러냐 했다가 지방은 밤에는 차도 잘 안 다니고 다들 쉬쉬하고 다 운전대 잡고 다닌다고 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작성자: .....
작성일: 2024. 08. 13 21:31
남편 군대 후임이 제대 후 얼마 안 있다가 만취운전으로 집에 가다가 사고나서 즉사했대요..이 사람도 면 단위 시골 살아요.
시골 사는 제 사촌들에게 들어도 면 단위 소재지에 사는 사람들은 한 두잔 아니라 만취를 해도 운전대 잡고 집에 간다고 하더라구요..이유가 대리운전이 없어서래요.
집에서 데리러 오라고 하지 그러냐 했다가 지방은 밤에는 차도 잘 안 다니고 다들 쉬쉬하고 다 운전대 잡고 다닌다고 했던 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