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21/0002653955?sid=102
‘박정희 광장’이 적힌 4∼5m 높이의 표지판이 동대구역 광장에 들어선다.
12
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4
일 오전
11
시
30
분 동대구역 앞에서 ‘박정희 광장’ 표지판 제막식을 연다.
제막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을 비롯해 시청과 시의회 관계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정희 광장’이 적힌 4∼5m 높이 표지판은 제막식 하루 전날 광장에 설치된다.
시는 그동안 해당 광장이 공식적인 명칭 없이 ‘동대구역 광장’으로 불려 왔다고 설명했다. 표지판을 세움으로써 공식적인 명칭을 ‘박정희 광장’으로 삼는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