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립중앙박물관 에 전시회 예약이 있어 다녀왔어요.
오늘 저는 아프기도 하고 해서... 끝나고 외식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애들한테 뭐 먹을까 물어봤는데
굳이 엄마가 해주는게 맛았다며 집에서 먹겠다고 그러네요..
그러는데 또 안해줄수도 없고... 아프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서
밥을 또 차려줬네요..
방학이라 거의 집순이. 밥순이에요.. ㅎㅎㅎ
작성자: 집밥
작성일: 2024. 08. 13 19:14
오늘 국립중앙박물관 에 전시회 예약이 있어 다녀왔어요.
오늘 저는 아프기도 하고 해서... 끝나고 외식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애들한테 뭐 먹을까 물어봤는데
굳이 엄마가 해주는게 맛았다며 집에서 먹겠다고 그러네요..
그러는데 또 안해줄수도 없고... 아프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와서
밥을 또 차려줬네요..
방학이라 거의 집순이. 밥순이에요.. ㅎㅎㅎ